Private Cloud는 사설 클라우드 어감 때문에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우리나라에서는 불리고 있다. 사설 클라우드는 개방형 클라우드(Public Cloud)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돈을 지불한다고 클라우드 자원을 마음껏 쓸 수 있는 퍼블릿 클라우드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사설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서 가장 먼저 구성요소와 환경을 구축한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서 KT/SKT 등 외부 네트워크(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할 사설 클라우드와 연결하기 위해서 모뎀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설 클라우드 구축에 필요한 구성요소를 공유기 + 스위치(선택사항)에 연결시켜 사설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기본 구성을 갖춘다.
네트워크를 공유기(라우터) + 스위치로 구성하는 경우는 연결해야 되는 장비가 많아서 동일 네트워크에 물리는 기기를 늘리기 위해서 필요한 장비구성이다. 공유기(라우터)에 물리는 장비가 대략 4대로 충분한 경우 스위치는 생략해도 문제가 없다.
공유기에 강한 비밀번호를 초기에 설정하여 외부 해커로부터의 위협으로부터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지켜낸다.
http://192.168.0.1/
을 웹브라이져 주소창에 입력하게 되면
라우터에 접근하여 로그인 이름과 암호를 변경할 수 있다. 로그인 이름
admin
, 로그인 암호 admin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다.
집에서 와이파이를 가족 구성원만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서 “기본설정” → “무선 설정보안” 으로 들어가서 암호를 설정한다. 네트워크 이름 알림 여부 및 해당 와이파이 암호도 설정해 둔다.
KT/SKT 모뎀을 라우터와 네트워크 연결 작업이 하드웨어 연결과 라우터 비밀번호 설정을 통해 구축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 KT/SKT 외부 네트워크와 관계없이 홈(프라이빗) 네트워크 내부 IP 설정을 확인하여 연결/확인 작업을 수행한다.
통신사마다 홈(프라이빗)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략 사설 IP 대역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고 이를 NAS, PC, 노트북, 게임기 등에서 공유하고 있다면 정상 동작하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구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랑인 : 홈 네트워크 구축시 주의사항 | 홈 네트워크 구축이 올바른지 설정 확인하기을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