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서 한국경제 전문 토종박사를 키운다는 기사에서 “국내 경제 맥락에 정통한 서울대 출신 경제학 박사 배출”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SKY 대학에서 국내박사는 정말 몇명이나 되는지 실증적으로 파악해 보자. 아마도 국내경제 맥락이 정확히 연구되지 않아 제대로된 방향이 설정되지 않아 현재와 같은 경제침체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가설도 힘을 싣고 있다.
[1] "C"
[1] "LC_COLLATE=Korean_Korea.949;LC_CTYPE=Korean_Korea.949;LC_MONETARY=Korean_Korea.949;LC_NUMERIC=C;LC_TIME=Korean_Korea.949"
[1]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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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별로 교수가 그리 많지 않아 눈으로 확인을 해도 가능할 정도다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학위수여대학과 전공을 웹크롤링하여 추출한 결과를 텍스트 데이터 전처리한 결과는 다음 DT 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http://economics.yonsei.ac.kr/economics/faculty/faculty.do 공식 웹사이트에서 박사학위수여 정보가 확인이 되지 않아 부득이 구글에서 유사한 페이지를 찾아 크롤링한 것으로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 활용한다. 하지만, 국내박사학위를 보는데는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A tibble: 3 x 3
sky n pc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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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세대 42 40.8%
2 서울대 32 31.1%
3 고려대 29 28.2%
데이터가 크지 않아 쭉 일별해 보면 전체 103 명 교원 중 1명만 국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연세대에서 한국경제사로 박사를 받은 홍성찬 교수만 눈에 띈다.
# A tibble: 1 x 4
name major univ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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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성찬 한국경제사 Yonsei Univ.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