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aptcha는 사람에게는 쉽지만, 기계(봇, bot)에게는 어려운 문제(Easy on Humans, Hard on Bots)를 만들어 개발된 시스템이 기계에 의해 오남용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구글이 이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보니 다음 동영상에 reCaptcha V3
를 도입한 효과에 대해서 잘 파악할 수 있다.
캡챠는 전통적인 숫자를 보고 타이핑하여 방법부터 단순히 마우스를 클릭하는 체크박스(checkbox)를 거쳐 이미지 퍼즐을 맞추는 진화된 형태가 존재한다.
단순한 캡챠의 경우 “인간 OCR” 업무를 RPA에 힘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추진될 수 있는데 다음 기반 기술이 필요하다.
데이터 과학자 이광춘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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